해가지는 거실에 앉아 티비를 보며 햄버거를 먹는다

한입한입 짭쪼름하고 달콤한맛 포만감은 차오르지만

마음한편으로는 차지못하고 쓸쓸하게 비어져만 간다

나는 오늘도 내일로 지는 해와함께 저녁밥을 먹는다



매튜가 연주한 하모니카가 이렇게 좋은 음악인줄 그때는 몰랐었는데 말이죠
엄청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