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코스!

땀이 비오듯 쏟아지네요. 스트레스가 확 사라지는 신기한 기분입니다. 이제 슬슬 점심 먹어야 되는데 마땅한 곳이 안보이는군요.

여기 정말 좋습니다. 경치도 좋고.. 공기도 맑고요. 8km정도 남았는데 발이 아파서 카페에 들어와 있습니다. 생존신고 겸 해서요. 이따 숙소가면 애니 켜놓고 치맥을 해야겠습니다.

여러분도 연휴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