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이 월 마리아, 월 로제, 월 시나 이렇게 있잖아요?

똥손으로 그린 그림이긴 하지만 월 마리아는 부서져서 생략하고 월 시나도 생략한 그림입니다

그리고 이제 궁금한 점을 설명하자면 2기 3화 마지막에 보면 원숭이? 거인이 벽에 오르면서 끝이나는데

월 로제가 돌파당했다 하면서 코니, 사샤, 유미르 일행이 이동하고

원숭이 거인이 또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애니 대사에서 리바이 다음으로 좋은 실력자라는 그 사람 잡아먹잖아요

그럼 이미 원숭이 거인은 월 로제 안에 있다는건데 무슨 벽을 올라간거가요?

아니면 각 구마다 그냥? 있는게 아니라 월 로제가 있고 또 각 구마다 또 성벽이 쌓여있는건가요?

아니면 원숭이가 다시 후퇴해 월 로제에 올라간건가요?

후자라고 치면 2기 3화 원숭이가 벽 오르기전에 한밤중에 거인과 싸우던데

그럼 코니 일행들은 월 로제 안에서 거인 발견하고 주민들 대피시키고 월 로제 밖으로 나갔다는건가요...

이해가 안되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