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2화까지 봤을 때는 '아 이거 보다가 하차하겠네' 라고

 

생각했던 작품인데 보다보니 어느샌가 꼬박꼬박 챙겨보고

 

몇번씩 다시 재탕하면서 보고 있는 작품이 됬군요 ㅋㅋ

 

 

언제부터 재밌어졌다!! 라는 인상은 없고

 

보다보니 재밌어지고 계속 보게 됬다는 느낌이네요 ㅋㅋ

 

 

 

초반부에는 좀 난잡하다는 인상이 있었는데 

 

회차를 거듭하면서 캐릭터들 하나하나 파고드니

 

캐릭터들이 다 매력적이고 귀여운 애들이라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좋은 작품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