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길어 죄송하니 고양이를 제물로 바칩니다.



아아 취향저격하는 애니메이션을 시청하며 잠에들고싶은데 찾기가 점점 어려워집니다.
사람마다 발암이라고 느끼는 요소가 다르겠지요?
제가 발암요소라고 느끼는건 아래부류들입니다.

1.우유부단한 하렘남주
(다들 생각하시는 그런부류입니다 에 난닷테?)

2.모험 성장물
(원나블 부류일까요? 지고이기고 지고이기고 반복으로 강해져가는. 발암요소는 아니지만 취향이 아닙니다.)

3.능력은 먼치킨인데 능력을쓰면 제약이 걸리는 먼치킨 주인공
(요즘 유명한 작품으로 예를들자면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 주인공 느낌일까요? 
제약때문에 힘도 재대로 못쓰는 나름 밸런스 맞춘다고 제약걸어버리는데 
먼치킨이면 그냥 먼치킨설정을 원펀맨처럼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제약거는 작품은 먼치킨이아니라 성장물이라고 생각합니다.)

4.이 작품을 보는 그 누가 보더라도 발암작품 혹은 발암 캐릭터가 등장
(애니를 보며 발암을 느끼고싶지않아 전 시로바코, 리제로도 안봤습니다.)

5.우마루 단비
(우마루 단비)


계속 쓰면 너무 길어질것같아서 여기서 끊어봅니다.

발암요소의 질문을 자주 드렸지만 결국 바닥을 보여서 애니 추천을 받게되는 지경까지 왔습니다.

취향이 이렇다보니 보게되는 작품들은 거의 일상물 치유물 개그물들이고 분기별 제작되는 일상물들은 너무 적습니다 ㅜ

최근에 본 작품으로는
히나코노트
데미짱
코바야시 메이드래곤
가브릴
에로망가

올해 나온 일상물들 정도입니다.

일상 치유 이런장르도 좋지만 혹시 다른 장르 판타지 먼치킨 장르에서 발암요소가 없는 작품도 추천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