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저는 만화는 안보고 애니로만 봤어요

처음에 1화를 접했을 때는 아무것도 몰라서 그저 재밌었는데

20분동안 장난만 치는걸 계속 봐야 된다는걸 지금 생각해보면

약간 아쉬운 감이 없지않아 있어서..

제가 생각하는 타카기양의 재미는

정말 별거 아닌 장난이지만 그 장난속의 소소한 달달함?

숙제 끝내고 꺼내 먹는 사탕 하나? 정도의 달달함인데

20분은 너무 길지 않나 라고 생각하네요

물론 여러 에피소드가 나와서 분량이 많은 점은 좋지만

역시 이런 작품은 만화가 훨씬 더 재밌을거 같네요



그래두 애니는 끝까지 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