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일상 치유물 속성의 애니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캐릭터의 감정 묘사나 상황의 흐름이 너무 빠르고 갑작스러워서 따라가기가 어려운 느낌입니다.

 

 

아니 왜 이 흐름에서 그런 생각을 하게 되는거지? 하는 느낌이 보는 내내 종종 들었네요.

감정 흐름이 부자연스럽다고 해야하나..

 

 

일상 치유물은 캐릭터의 감정 흐름이 부드럽고 완만하게 이어지는게 매력이라고 생각하는데...

미묘합니다. 캐릭터는 귀엽지만 별로 재밌다는 느낌은 안 드네요.

 

 

 

 

 

 

 

이 게임 폐인이 사는 법 은 스토리가 있을 법 한 느낌이니 좀 두고봐야겠고

여동생만 있으면 돼 는 나친적 같은 하렘물인 줄 알았는데 보아하니 좀 다른 느낌이더군요. 이것도 좀 두고보고...

 

아직까지 확실하게 승차하겠다고 마음 먹은건 블렌드S랑 신데렐라 극장 2기 정도군요.

 

우마루짱 2기는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 하는 느낌... 간만에 보니 실핀포드가 좀 귀엽게 보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