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파마가 아닙니다.

작품 밖으로 겉도는 느낌에 멍하고 바보같지만 그 점이 매력있는 천연바보 성격은

갭모에로 누구보다 진지하게 주변을 바라보고 있었다거나 사실은 정말 무서운 흑막이었다거나 이런 성격이 나타날 수가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겉으로는 헤헤거리지만 속으로는 진지하다.

엄청 매력있지 않나요.

백치미랑 천연바보는 미묘하게 다른데. 전 천연바보가 좋습니다. 누구하고도 어울리고 어떤 갭모에와도 어울리니까요.


어.. 적다보니 <엑소더스!!>의 알핀이 생각나는군요.
"알핀은 여기 있다구요!"

천연바보 찻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