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사케를 들이부었네요.

출근하기 힘들었습니다.

덕분에 애.O.토도 밀려버리고

오늘은 영화를 보고나서 애.O.토 패자부활전 진행하도록 하죠.

조금 늦을 수 있겠습니다.



밀린 애니들이 많네요.

볼려고 볼려고 하다가

끝내 손에 안가기도 하면서;

아마 주말에 몰아봐야할 시국이군요.

막 인상깊게 볼만한 작품을 보고 싶은데



요즘은 그런 작품을 보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집중해서 보았던게 페이트시리즈, 주문토끼 외에 몇 개 되지 않아서...

대부분 보다가 말다가 보다가 말다가

그런 작품들이 많네요.



저의 중추신경을 자극할만한 작품을 찾았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