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덕은 아니더라도 애니에  관심이 가게해준 저의 추억의애니 하나 찾습니다.. 초6(2013)때 만난 친한 친구한명이
보여준 (야)애니 였는데. 덕후인줄도 모르고 친해져 버린 친구가 조금씩 조금씩 저에게 보여주었었던. 저의 덕후 유아기 애니 입니다. 그나마 기억 나는 애니 스토리 컨셉이
남주가 어렸을때(유딩? 초딩? 때) 어떤 이세계에서 여왕이랑 ㅅㅅ하여 딸이 생기는데 그 딸이랑 같이 현실 세계에서 오빠 동생 처럼 지내다가 다시 한번 그 이세계로 가서 이야기가 진행되는게 유일한 기억인데요 아 그리고 추가로 가장 충격적이었던게 그 이세계에서 우유를 주문하니까 그때는 뭔지 몰랐는데 아마도 드라프였나? 아닌가? 잘 모르겟지만 자기 젖으로 우유를 짜내어 주는것이 좀 충격이었던 기억으로 남았었는데요.. 애니 작중내용에서 성관계에 대한 직접적인 묘사나, 삼각뿔의 꼭직점이라든가 진주조개 라든가, 그런것들은 잘 무마해서 나온걸로 기억합니다.
약간 나친적 느낌?( 그때 그 친구가 또 보여준게 나친적이라.. 그때 세나를 처음본 충격은.. 어후..) 암튼 이런 막장 전개인데 좀 추억의 애니라 이상하게도 다시 한번 찾아 보고 싶네요.. 여기에 이런 (ㅇㅑ)애니에 대해 올리는건 좋지 않다는건 알고 있지만 꼭좀 찾아보고 싶네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