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약네타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번 22화도 엄청 재밌게 봤네요.

율리우스한테 사과하는 스바루, 정말 멋있었고 훈훈했습니다.

스바루는 보면 볼 수록 이게 히키코모리가 맞나 싶을 정도네요...

 

페텔기우스는 볼 때마다 소름 돋습니다! 생긴거하고 성우분 연기가 정말 어울리고...

또 이번엔 BGM 때문에 훨씬 더 소름이....

페텔기우스 대타? 나왔을 때도 소름이 확 끼쳤습니다...

근데 페텔기우스가 벌써 죽다니...왠지 나중에 더 등장할 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

만약 그렇다면 어떤 식으로 부활할지도 궁금하군요.

빌헬름 영감은 오늘도 멋졌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라무찌 등장은 대체 왜인지 전혀 감이 안 잡히네요! 상당히 충공깽...

오랜만에 에밀리아와 라무찌 봐서 좋았는데... 이번 화엔 렘이 아예 안 나왔네요....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