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좋은 아침입니다!

새벽에 너무 부끄러워서 부끄사 할 뻔 했습니다..

손님 없는 시간에 노래를 듣곤 하는데
어제 새로 찾은 노래가 너무 좋아서 반복해서 듣다가
손님 앞에서 저도 모르게 흥얼 거렸어요...

저도 모르게 꽤 큰 목소리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뇌내재생이 입까지 ㅠㅠㅠㅠㅠㅠ

순간 당황해서 손님 보니까 웃음을 참고 있던....
으으으으 ㅠㅠㅠ

자주 오는 손님이 아니라서 그나마 다행이에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