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끝까지는 안봤는데
남을 배려하다 자멸해가는 청춘들이 안쓰럽네요..

아직 어른이 아니라서 어리석은 선택을 하는것 같아요
어른의 세계에서 온 아미는 전부 다 알고있고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는 다는것과 비교하게되네요


그리고
보면 볼 수록 타이가라는 이름 잘만든거같아요
타이가의 상황과 심정을 호랑이에 빗대어 생각하니 딱맞는거같아요


토라도라...
이대로라면 누가 누구랑 이어져도 슬플 것 같아요
어떻게 끝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