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제로의
렘이라던가.
람이라던가.

투러브 트러블의
나나라던가.
모모라던가.

바시소의
유우코라던가
히데요시라던가

데이트 어 라이브의
카구야라던가
유즈루라던가.

넵튠의
롬이라던가
람이라던가

여담으로 저의 첫번째 쌍둥이 캐릭터는 
카가미네 린/카가미네 란 이군요, 이땐 아무런 덕력도 없는데. 그저 의자에 둘이 앉아있는 사진이 너무 이뻐서 카톡 프사로 해두었음죠 그때 부터였어요, 제가 보컬로이드에 눈을뜨고 애니에 눈을뜨고 자매에 눈을 뜨고 쌍둥이에 눈을뜨고 나아가 단발에 눈을뜨고 장발에 눈을뜨고 스타킹에 눈을뜨고 하렘에 눈을뜬게...

린렌만아니었어도 부들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