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과 끝 그리고 다시 시작`

로그호라이즌1기는 담담하게 진행돼다가 똭!! 몇화 진행하다가 우와!! 

하는 그런맛이 좋았던거같습니다 .

담담하게 진행되는 스토리위주의 이야기로 조금 루즈하게 진행된편이지만 

중간중간 깜짝놀랄만한 이야기의 해결,그리고 전개가 있었기에 기대감때문에라도

별거아닌 이야기가 오히려 더 기대를 불러일으키면서 보게돼는 그런 느낌이었죠

푹쉬고 바뀐 제작사로 다시 돌아온 로그 호라이즌 2기

담담하게 진행되는가 싶더니..답답하게 되네요

작품이 이야기하는점은 알겠으나 연출적인 문제,제작사가 액션에 더 공을 기울인점,전작의 특색이 전혀없던것 등

스토리적인 만족감은없었고 사공이많아서 산으로가는느낌? 이야기의 흐름이 엉망인점 그리고 결말..

원작 나온것까지 담은거같지만 마무리부분을 이렇게 끝을 내면 안되는거신데.....너무하다 싶었습니다.

시청자에 대한 배려는하나없고 그냥할말만하다가 끝내버린느낌 

이대로라면 3기나 원작 뒷부분이 안궁금해질정도로 크게 실망했네요.... 

방영중 게시판에 거론된것도 질문글이 대부분이었고 정말 심심하게 지나갔는듯하네요.

결말까지 ...후 그래도 보던거라 마무리지었지만 ..남은게 없는느낌입니다.. 

아 아카츠키랑 엔딩은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