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에 예비군인데
다들 졸업했거나 휴학인지라 저혼자 가게 되네요..
외로움은 익숙한지라 신경안쓰는데 엄청 지루할듯하네요.
그래도 과동기같은 학우들이 있는데서 애니 보기도 뭐하고 폰배터리는 생각해둬야되니까....
그래서 생각해둔게 '표지를 땐 도쿄레이븐즈11권'을 건빵봉지에 넣는겁니다..그나마 이게 덕내가 덜나는 음양판타지소설이라서 말이죠 ㅋㅋ
.사격하는거 귀찮으니 비나 오면 시간때우기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