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모아논? 점을 빼기위해 점빼는데 유명하다는 의원을 가 쿨하게 얼굴 전체 점빼러왔어요 했더니먼가를 얼굴전체에 바르는데 이게 바르는 마취?라 한다.

근데 내가 알기론 레이저로 하니 하나도 안아프다고 알고있는데 의아해하다
1시간동안 30분간격으로 2번 바른후 날 눕히고 내 얼굴에 레이저를 쏘기 시작하는데..;

마취가 잘 안됐는지.. 너무 따가운데 그 느낌이 기름이 튀는데 한곳에 모아논후 따발총 맞는 느낌.. 특히 볼쪽이랑 목쪽(참다가 목할땐 으아앙 거림 ㅠ) 그리고 하나 좀 큰점이 있었음..그 점에다간 주사를 2방 놓는데

 아.. 내가 점을 빼러 온건가 이빨빼러 왔나 혼란이 옴.. 심지어 입안에 마취주사보다 더 아팠음..ㅠ 기절할뻔했다..(참을만은 한데 나도 모르게 두손이 꽉 쥐어지는 고통정도)

다 하고 난후 얼굴이 난리가 아닌데 이게 또 관리하는게 짜잉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