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 스스로 구멍을 열고 기다리다니.
그렇게 이 노즐을 박아주길 원하나?

애태우지 말고... 빨리... 불들어왔단 말이야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나? 스스로 말해봐

가, 가득 넣어주세요

그럼 소원대로 해주지

힉! 휘발유가 휘발유가 들어와!
미터기가 올라가고 있어!

자 슬슬 끝이다.
카드나 꺼내 놓으라고!

하아...하아...

구멍을 닫을 기운도 없는거냐?
휴지라도 받아가

하아...

또 기름이 떨어지면 언제든지 찾아와라
다시 넣어주지

하아... 네...♡





저도 참 답도 없는 변태자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