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는 여태까지의 내용 중 카바네가 한마리도 나오지 않은 가장 평화로운 화였네요.

쉬어가는 느낌인듯했으나 마지막에 드디어 오라버니가 등장하네요.

생각보다 빨리 등장해서 약간 놀랐네요. 다음화부터는 카바네와의 싸움이 아니라 인간과의 갈등이 주된 내용이 될 느낌

개인적으로 분할 2쿨로 진행되길 바라고 있는데 이 정도의 페이스라면 1쿨로 완결이 나버릴수도 있겠네요.

정말 이번엔 완결 좀 깔끔하게 내주길ㅠㅠ

브금성의 카바네리가 될까바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