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간의 사랑과 육체적인 행위를 강제하려하는 유령과의 만남이라는 설정 자체가 최악.

자신의 말대로 하지 않으면 TST에 의해 자신과 같이 나락으로 떨어질 것 이라며 협박을 하는 민폐 유령.

히요리의 본명과 생전의 기억 그리고 미츠키의 오빠와의 관계와 관련 된 떡밥이 제대로 회수조차 되지 않고 완결.
(차라리, 11 12화의 의미없는 온천 여행 화 대신에 히요리의 과거를 알 수 있는 장면들을 넣었다면 좋았을 듯)

이건 뭐...라노벨 원작에 실사화도 된 작품이라고 하더니
작화나 작붕부터 스토리 세계관 설정 캐릭터 등 전체적으로 지적 할 부분 밖에 없었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