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한달이나 남긴했는데


다음달 있을 비지니스 전시회에 업체 하나 맡아서 통역하랍니다..


잡소리는 일어로 잘 떠들 수 있는데 영업 통역이라니...



스트레스 지대로 받네요.


다른 인턴들은 일어를 거의 못하는 수준이어서 나한테 넘어온 것 같은데 진짜 부담됩니다.


하기 힘들다고, 어렵다고 어필했는데 씨알도 안 먹히네요.




진짜 부담스럽습니다...


안되면 인턴 끝나기 몇일 전이니까 x싸고 튄다라는 마인드로 해야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