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쟁이페달이나 하이큐를 보면서 캐릭터들이 성장해 나가는게 뿌듯하고 스토리가 감동적인것 같아요.
스포츠물에선 뻔한 전개일지라도 저한텐 완전 취항저격이네요. 다른 슬픈 애니를보면 별로 안느껴지는데 유독 스포츠물은 눈물샘을 자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