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좋은 아침입니다!

얼마전에 소개했던 리제로에 입덕시킨 친구가 드디어 5권까지 읽었습니다. 친구가 읽는동안 힘들었는지 중간중간에 하소연을 좀 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만나서 6권을 주며 한마디 해줘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고생했다고 ㅋㅋㅋ

으음 소장용 6권 특별판을 주면서 표지부터 감동시키고싶지만 그렇게하면 빼박 R.M.T로 가버릴거 같기때문에..읍읍
뭐 사실 이미 고놈은 렘에게 빠졋지만요 ㅋㅋ
사실 포장도 안뜯은 새것이기때문에 안주는겁니다!! 말그대로 소장용이니까요.

그나저나 애니메이션을 아직 소개를 안해줫습니다.
소개할 타이밍을 놓쳐서 그냥 책만 읽게하고있는데 이렇게된거 9권까지 다 읽고나서 소개해야겠네요.

애니까지 재밌어한다면 이제 뭘 추천해야할까요. 같은 판타지물? 아니면 러브코메디? 딥다크한 이야기? 고민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