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세다 일단 정황상 가족이였던가같기도 하군요
아무도 없이 키라리씨랑 저랑 같이있었는대 아마 저녁때쯤이였던거같아요
키라리씨는 소파에 앉아 꾸벅 꾸벅 졸고있었고 저도 그 옆에서 쿠션위에 누워 거의 자기 바로 직전의 수준으로 졸고있었죠
근대 갑자기 키라리씨가 절 쓱 보더만 그대로 공주님 들기로 번쩍 들고는 제방에있는 침대에 뉘여준다음 이불을 덮어주고 자기방으로 들어가더군요.
음... 전 혹시 꿈에선 안즈였을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