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을 사살하고나서 보니까...

그게 생사조차 알지못했던 "아버지" "동생" "형" "아들" 이 수도없이 많았고 심지혀 서로 접근해서 얼굴보고 싸우는 상황에서도 너무 흥분한지라 한참동안 못알아보다가 죽이고나서야 알아본경우도 있다고합니다...

우으... 승리의 영광이라니 전투의 열기라니 다 판타지에서나 통하는 말이에요오...
전쟁은 나빠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