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년도는 작년보다는 그래도 저한테는

조용하게 지나가지 않았나 싶은 그런 한해가 아니었을까 하네요.

작품을 떠오르려고 해도 말이죠...

아 이거다 싶은 작품이

없는 이상한 한해가 아니었나...

아 물론 작품들을 챙겨볼 시간이 없어서 인 것도 크긴한데

무언가 크게 기억에 남는 작품이

점점 없어지는 것 같아

한 편으로는 나이를 먹고 있나 싶기도 하고

한 편으로는 애니 시장 자체가 침체기가 더욱 악화되나 싶더군요.

흠...

한 번 위키를 보면서 머릿속 정리를 좀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