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 일본 여행이였는데요

늘 도쿄가서 뭐볼게잇다고 안가요 안가!

하며 삿포로1번 오사카2번 갓다왓어요

그러다 문득 아키하바라는 뭐하는곳일까 라는 생각과

함께 친구가 가자는 권유도 들어와서 가게됫죠.

결론은. 다신 안갈거같네요..

너무 큰꿈을 품엇던것인지 타이밍이 안좋앗던건지

피규어 가게는 죄다 재고 물품이 비슷하며

50퍼의 성인피규어

20퍼의 원피스

30퍼의 그외 물품들이더군여..

나름 재밋긴 햇으나 두번갈곳은 아니고

경유지로 잠깐 들리는 정도가 적당해 보이더라구요..

피규어는 국내나 본토나 동일하게 없는물건은 없는거였더라구요...

기억에 남는건 오다이바가 제일 남네요

크고 아름다운 유니콩과 옆에잇는 오오에도온천
영상으론 많이봤는데 유니콩 진짜 이쁘더라구요...
그리고 온천은..잘꾸며놧어요..여친이랑 가시면 좋아보이더라구요..

결국 마지막날까지 여기까지 왓는데 맨손으론 갈수없다고

발버둥 치면서 최근 재밋게 하고 잇는 몬헌 물품과

인터넷에서 지나면서 페이트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유독 눈이 가던 넨도가 보이길래

첫번째 넨도로 충동구매해버렸어요

얘도 친구 데려오는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