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는 보통이였습니다
머 수작이네 정도기분이였죠 하지만 아니키가 죽고나자....
제 마음은 드릴에 꿰뚫리고 말았습니다! 으헝

먼싸움이 은하던지면서 하고 페러디월드나오고 다차윈우주에 진자  스케일도 드릴도 재미도 크다는 느낌입니다 후후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요코♡시몬  밀었는데 시몬은
결혼하자말자 홀아비에 요코는 딴남자들에게 퍼스트 세컨드키스 다 뺏기고 늙어버리는게 좀 씁쓸하네요 ㅠ

그래두 진자 재미있게 봤습니다
극장판있다니 찾아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