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때 예약을 안했으므로 중고로 구매했습니다.









엄청 크고 엄청 무겁더라구영

하지만 날개가 너무 이뻐서 날개를 붙이고 전시장에...



...??



전시장에 안들어갑니다아...



사실 전시장에도 안들어가지만 미니스튜디오라고 산거에도 안들어가더라구영..



결국 현실과 타협해서 날개를 빼고 넣었네요..

하.. 눈물난다아..

생각치도 못한 사이즈에 놀랐네요. 박스도 엄청 크던데 물론 가격도 크지만.. 이쁘긴 한데 맴찢이네요. 날개만 다시 집어넣어버렸으니.. 아크릴 전시장이라도 사야할까 싶기도 하네요. ㅠㅠ 좋은제품을 찾을진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