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의 신부, 메이드 인 어비스도 보다가 도중하차, 보류중이었는데
연초에 애니로 재밌게 본 보석의 나라를 새벽에 E-book으로 결제하고 나온 곳까지 바로 다 봤네요
보석의 나라는 전자책으로만 출간이 된다고 해서 신기하기도 하고..

심오한 작품은 싫어하는데 보석의 나라는 좀 심오한 면이 있어도 등장인물들 보는 맛,
그리고 앞으로의 전개가 너무 궁금해서 자꾸 보게되네요

지구과학을 좀 공부했더니 아는 용어들도 좀 보이고요

너무너무 재밌었네요 다음 정발까지 어떻게 기다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