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일년 반만인가요? 애니를 봤습니다.(17년도 1분기까지 본거 같아요)


대학생때는 컴퓨터게임, 콘솔게임, 영화, 미드, 애니 등을 다 해도 시간이 부족하지 않았는데.......


직장인이 되고나니 콘솔게임, 영화, 미드만 해도 시간이 부족하네요...


그러다가 넷플릭스로(매달 결제해서 보고 있습니다 ㅎㅎ) 출근시간에 미드 뭐볼까~ 하는데 추천에 바이올렛 에버가든에 떠있고, 소개글이 맘에 들어서 정주행 했습니다.


참고로 영어더빙으로 봤어요!(공부도 할겸... ㅋㅋ)


정말 재밌더군요!!


한번은 울컥에서 멈추지않고 눈물까지 흘렸어요 ㅠㅠ




그리고 역시 저는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같은 개그물이나 하렘 같은 애니보다는.....


진지충이라 그런지 진지물이 좋군요......(91days, 알드노아 제로, 흑의계약자, 리제로, 그림갈 이라던가... 최애는 메카물...)


어쩃든 일년 반만에 애니를 다시 볼까 합니다! 넷플릭스에 있는것들도 출퇴근시간에 꾸준히 보구요.....!




진지충에게 추천할만한 진지물이 뭐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