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키가 생각이 나네요.

둑방길을 거닐면서,

미키야와 처음 만나던 때를 회상하며 허밍하던 노래.

뭐..알만한 분들은 다 아실 노래.

 

사실 미래복음과 살인고찰(전편)에

각각 한번씩 나오는 숨겨진 OST ㅋㅋ

 

그러고보면,

비오는 날의 로맨스는..

왠지 모르게 분위기 있는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