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사람마다 무언가 주제를 가지고 그 작품을 보는것 같습니다.

 

그냥 단순히 킬링타임용 이라는 타이틀은 아닌것 같습니다.

 

특히나 어린애들이 보는 만화에서 유치한데 무엇을 얻어 갈수 있겠냐 라는 항목이 나이가 들면 들수록 애니메이션

 

이라는 작품과 거리감이 점점 멀어지게 되는것 같습니다.

 

건담 igloo 와 같은 시리즈도, 이브의 시간과 같은 애니메이션도, 메모리즈의 3형식 옴니버스 영화 작품도

 

전부 작가나 감독이 무언가 작품에 현시대에 반영해서 무언가를 풍자하고 비판하는 매체를 오락이라는 상자로 포장해서

 

내놓다 보니 어쩔수 없지 않는가 싶을때도 많습니다.

 

이번에 애니메이션 작품을 보면서 결국 작품마다 작가나 감독이 호소 하고 싶더라도 결국은 판매량에서 일정수준이 나오지 않는다면 결국은 폐품처리가 되는 또는 스폰서에 의존하여 작품을 만들다보니 이도저도 아닌 애니메이션도 존재하다보니 아쉬움은 더해가는것 같습니다.

 

결국 뭘 이야기 해야 할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 주저리 주저리 쓰다보니 쓸대없이 글이 길어졌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