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파쿠요우무
2014-12-22 15:54
조회: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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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그러니까 엄마 제 얘기를 들어보세요...어머니 : 지금...뭐라고했어?
슈리드 : 아, 그게....나 결혼도 하고...딸도 5명이나 있다고...
어머니 : ......(째릿)
슈리드 : 윽, 아니 그게 말 할 수있는 상황이 아니라...
어머니 : 1년동안 훅 사라지고 갑자기 다시 홀연히 나타나 하는 말이...사고친거라니...
슈리드 : 아니아니 말이 이상해! 난 사고친게아니야! 당한거지!
어머니 : 뭐라고? 그걸 당당하게 말하는너도...에휴....어디 그 얼굴이나 보자 너 부인인지 뭔자하는 녀석
슈리드 : ......여기요...
어머니 : 이 세명중에 누구니?
슈리드 : 세명 다에요.
어머니 : ??? 무슨...?
슈리드 : 세명다 제 안사람'들'이에요.
어머니 : ......진짜?
슈리드 : 네...딸 5명도 각기 다른배에서...
어머니 : 무슨 말을 하는건지 모르겠다...어휴...
슈리드 : 나는 1년동안 다른 세계에 끌려갔어! 이 가운데 있는 여자 때문에. 아니 덕분에...
어머니 : 그리고?
슈리드 : 그리고...이러쿵 저러쿵 하다가 가정을 꾸린거야...
어머니 : 나중에 Face to Face 해보자.
슈리드 : (일났네...지금 한명은 동면중인데...) 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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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파쿠요우무
저는 검을 들고있는 소녀가 싫었습니다. 이질적이였고... 섣불리 가까이 갈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검은 상처를 주기위한 검이 아니였습니다 저 또한 그녀에게 상처를 주기 싫었습니다. 그녀의 옆에 있고 싶었고 그녀를 지켜주고 싶은 마음... 어느샌가 저는 소녀의 검이 되어있었습니다. Shu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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