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애게에 계신 모든 여러분들.

쿨타임 꼭꼭 돌때마다 하는 말이지만 여기서 애니 추천도 많이 받고 언젠가 고민도 털어놓을 수 있었고 읽기 힘들고 난잡한 제 글도 읽어주시고..

고마워요.

성격이 가시나 같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 찻집이었습니다.
가끔 이런말을 주변사람들에게 꼭꼭 생각날때마다 하네요. 주변사람들에게 감사할 일들이 많아서요.

그때의 오글거림은 차마 표현이 불가능한 정도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