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조그맣고 귀엽고 속 안 썩이는 생물을 좋아합니다.

그 중 하나로 길 가다가 보는 꼬마 아이들의 모습을 좋아합니다.
자그마한 어깨를 안아보고 싶고 머리를 쓰다듬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러면 닉값을 하게 됩니다. 그래선 안됩니다.

근데 방금 학원 원장 선생님의 고양이를 만났습니다.
털을 쓰다듬어보니 부드럽고 그 안의 몸은 따듯합니다.
머리를 쓰다듬어보니 작고 동글동글합니다. 제 취향입니다!

고양이나 키워볼까 싶어집니다...


하지만 기묘하게도 네코미미 로리는 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