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감각들은 다들 제 각각이다. 

아니 그들의 시선으로 보다면 올바르다 할수있다.

평범한 사람이 보기에는 빨간 사과가 푸르스름 하게 보이는 사람도 있고, 식욕을 돋게하는 갓 구운 빵의 냄새가 헛구역질 이 나게하는 시궁창 같은 냄새로 느끼는 사람도 있다.

이 이야기는 그런 증상이 일어난
'나'와 같이 인격교체 증상을 겪고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다른분이 인트로 써주신걸 제가 다시 다듬어서썻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