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파쿠요우무
2015-02-01 15:08
조회: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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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최애캐한테 허락을 받았다니...
그런 새빨간 거짓말을!!!
어느 여자든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자신만을 바라만 줬으면 합니다!
그래서 제가 힘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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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파쿠요우무
저는 검을 들고있는 소녀가 싫었습니다. 이질적이였고... 섣불리 가까이 갈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검은 상처를 주기위한 검이 아니였습니다 저 또한 그녀에게 상처를 주기 싫었습니다. 그녀의 옆에 있고 싶었고 그녀를 지켜주고 싶은 마음... 어느샌가 저는 소녀의 검이 되어있었습니다. Shu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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