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기억 제거자 직업이 있다는군요

그걸보고 좋은 소설거리가 생각낫어요

나쁜기억 제거자 직업을 가진 '나' 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라에서는 일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나쁜기억 제거를 강제적으로 시키고 있고요

그리고 그걸 반대하는 시민단체가 있습니다

'나' 는 처음에는 반대하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 하였으나
결국 자신의 일이 어떤 일인지를 깨닫게 되고

뒤늦게 후회를 하며 열린 결말로 끝나게 되는 스토리입니다

나쁜 기억 제거는 결코 좋기만 한 일이 아닙니다

만약 인간이 모든 나쁜 기억을 도피한다면
발전할 수 없을것이고
결국 퇴화하게 될것이죠...

진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종은 도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