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 이상 키운거 같은데

요즘 너무 안좋아서 병원에 데려가서 사진찍어보니까

암세포가 전신에 다 퍼졌데.

암이 있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빨리 퍼질줄이야.

거의 중학생정도 되는 조카 잃는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