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고 잠깐 졸았는데
벌떡 깨보니 집임
머지.. 했는데
꿈이었음.
안도하니까 다시 눕는 자세로 감

벌떡 깨보니 밖임
공원 벤치같은데 온몸이 뚜들겨 맞은듯이 아픔
일어나서 주변 둘러보니 뭔가 이상함
꿈이었음.
안도하니까 다시 눕는 자세로 감

이번엔 현실이겠지...했는데
어디서 많이 들어본 소리가 근처에서 남
눈이 너무 피로해서 잘안떠졌는데
자세히보니 보물고블린 같았음
나 보더니 줠라 집안에 물건들 다떨구고 엉망진창 만들면서 도망가다가 갑자기 포탈염
로킥으로 조낸 치는데 무슨 보호막같은거때매 안때려짐
결국 놓쳐서 아... 이 게임 노잼이네.. 하는데 알고보니
현실이었음.
게임이 현실이고 현실이 게임.

밑에 짤은 현실을 깨닫고 뜻을 전파하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