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장가가서 잘들 사는데 도데체 늬들은 언제 사람될래?

마흔되서도 여기서 이짓거리하면서 살꺼냐?

늬들 생각만 하면 내가 목구멍으로 밥이 안넘어간다. 언제까지 명절때마다 친척들 안보고 방안에만 있을꺼냐고

참 답답하다. 하루종일 여기서 이지랄들이여..으이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