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마눌님 소원 풀어 드리러 호치민에 갔는데

해삼 가격이 100 만동... 원화로 5만원이 넘음...

양은 한 마리 조금 넘어 보이던데..ㅠㅠ

해산물 천국 이라고 해도 확실히 해삼 같은건 여기서도 비싼가 봄...

배 채우는 건 초밥 세트랑 튀김 우동 한 그릇으로 뚝딱~






사케를 반병 남기고 왔는데 아꿉...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