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을 꽤나 늦게 한편입니다..

9월말쯤 시작했으니 초기유저분들에 비하면

엄청 늦었죠..

시작하게 된것도 누가 권유해서 한것이 아니라

피온 점검날 피씨방에 가서 할 것이 없던 찰라..

이것저것 찾아보다 디아3를 호기심에 실행해봤던게

여기까지 왔네요ㅋㅋ

평일 퇴근후, 주말에는 대부분 디아하느라 바쁘네요

솔직히 처음 접했을땐 '겨우 이게 뭐라고' 

생각하고 깔짝깔짝 대다가..

어느새 만랩찍고 스토리모드를 끝냈습니다.

인벤 눈팅하다보니 말티엘은 만랩 후 잡아야됨.

- 이글을 접하고 보통-어려움 난이도를 왔다갔다하며

2주넘게해서 만랩을 찍었었네요ㅜㅜ

인증글들을 즐겨찾기 해가며 읽고 또 읽어봤지만

용어자체가 이해가 안가는게 많았네요.

공방 채팅창에 "쌍극이 뭔가요?" 라고 물어보고

개무시 당한 추억ㅜㅜ

원래하던 온라인게임은 피온3가 전부 였었는데,

아예 계정자체를 팔고 접었네요.

현재는 정복자 387에 비취부두/소환부두

두캐릭터로 나누어서 플레이중입니다.

아직은 좋은아이템 구별도 쉽게 못하고 다른 직업은

제대로 알지 못하는 초보를 갓 벗어난 수준이라고 봐요

부두에 관해 무언가 글을 쓸 주제는 아니고..

주절주절 해봤습니다ㅎㅎ

올해안의 목표

1. 정복자 500

2. 대균열 30단(아직 28단밖에 완료를 못함)

3. 한밤, 용광로

4. 캣살, 태수 상급

5. 지옥불 목걸이 제작(아직은 엄두가 안남)

6. 악사 키워보기(만랩후 몇개 아이템만 장착)

7. 자주 쓰는 보석 25단계(대부분 20-23)

8. 대균열 파티 해보기

9. 쿠크리(불가능이겠죠?)

10. 졸업급이라고 말할수 있는 아이템 획득

몇개는 가능하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