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재감을 아예 포기했습니다. 그 대신 귀꿰미를 끼고 좀더 강인함에 투자를 했고 51단까지는 무난하게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갇힌 태극이야 고정이지만, 증통제를 쓰고 있었는데

미리내를 한번 써보려 합니다.

미리내.. 일단 원소와의 시너지는 기대할 수 없고 원래도 속피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알고 있는데요.

미리내를 염두에 두게 된건 어차피 황야셋의 단점이 막보가 오래 걸린다는 점 떄문인데, 게이지 밀어내는 거야 증통제를 쓰나마나 어차피 거기서 거기고.. 미리내가 팡팡 터져 준다면 막보때 도움이 좀더 되지 않을까 싶어서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증통제는 버릴 예정이고.. 신속을 쓰는 것과 비교해서 미리내의 효율이 어떨지..여러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