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케릭 전전 하다...대균솔플에서의 딜..탱 겸용되는 놀라운 능력에

셋팅의 다양함까지...야심한 밤 아내 출근 하면 외로움을 여 수도와 함께 이겨 나가고 있는 중이었는데.

 

불현듯 드는 생각은....

아니 쌍수의 자세는 봐 줄만 한데... (수련으로 단련된 여수도의 선이..잘 살아납니다.)

봉을 들고 있는 자세는 왜 이 모양이란 말입니까....

 

 

 

수도승.. 느낌을 빼기 위해 일부러 기교를 부리지 않은 건지....

아....너무.....뭐라 표현 못 할 안습적인 이 뻣뻣한 자세....

게이머에게 있어 케릭의 자세란 정말 차량의 외관과 같은 것인데...

블쟈에서는 홍콩 영화 본 사람도 없단 말입니까...

 

 

 

 

언월도 든 모습처럼이라도 해 줬으면 좋겠네요 ..... 가끔 봉 들고 있는 제 수도를 볼때마다

정말 속상합니다..

개발자들은 이용자들의 이런 마음을 정말 모르는 걸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