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슈에서 반달차기 시전시 발동되는 화염구는 최대 무공 1400%로 상당히 높은 수치 입니다.

 

반달차기에 관련한 모든 증뎀류들과 오공셋,악몽셋 등도 전부 적용 됩니다.

 

 

화염구는 최대 80미터 거리를 날라가며 적중계수 또한 있어 광역피해 등 적계수 관련된 것들 역시 발동이 되죠.

 

반달과 화염구, 두번의 적중 계수 판정을 받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찌보면 반달차기보다 더 쎈게 아니냐 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이 화염구엔 핸디캡이 있습니다.

 

화염구는 충돌크기가 작아서 맞추는 몹의 수가 적다는 점과 리베라의 곱연산 공속 증가 50 % 를 받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여기서 리베라의 공속 증가 50 % = x 1.5 배를 받지 못한다는 것은

 

비룡 발동시 반달은 최대 초공 5 x 1.5 리베라 = 7.5의 초공으로 차는데

 

화염구는 초공 5 까지만 발사 된다는 것입니다.

 

반달을 3회 시전하면 화염구는 2회만 날라가는 것이죠.

 

 

이걸 반달 대비 데미지 결과값으로 변환하면 1400 % ÷ 1.5 = 933.3 % 란 얘기가 되는 거죠.

 

뭐 어찌됐건 화염구는 반달보단 훨씬 높은 극데미지가 뜹니다. 

 

 

이 화염구에 관련한 테스트는 테썹에서 다 해봤었고

그에 관한 글도 여기에 다 써놨었죠.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739&l=523040

 

 

근데 얼마전에 화염구의 데미지가 하락된게 아니냐는 글을 봤습니다.

 

사실 테썹에서의 테스트에서도 염화 같은 경우, 분명 패치후 미하향이었다가 본썹 와서는 하향이 되버린 경우가 있었죠.

 

테썹은 자잘한 버그도 있고 말그대로 테썹이라 정확한 결과값이 안나오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저도 화염구 하락 글을 읽고 혹시 잠수함 패치로 뭐가 또 바뀌었나?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확실하게 해둘 필요가 있을것 같아

현 2.42 본썹에서 화염구의 반달관련 증뎀 판정 테스트를 다시 한번 검증차 세세하고 정확히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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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실험 캐릭의 스펙입니다.

 

 

1렙 무기와 최소피해 반지로 데미지는 항상 동일하게 나오게 고정.

 

극피 264% = x 3.64

 

광피 0%

 

속피 0%

 

 

 

 

 

 

반달차기의 데미지부터 확인해 보겠습니다.

 

싹쓸이 차기 - 무공 825%

 

 

 

12,434

 

무공 1%당 데미지: 12,434 ÷ 825% = 15.071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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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카슈 화염구 1400%의 데미지를 실측 해보겠습니다.

 

카나이에 카슈를 넣었습니다.

 

 

 

 

일반 21,100 = 15.0715152 x 1,400 % = 21,100.12

 

크리 76,804 = 21,100.12 x 3.64 = 76,804.44

 

 

 

이 사진에서 잠시 중요한 부분을 설명 드릴게 있습니다.

 

몹은 3마리 인데 데미지 값은 4개가 떴죠.

 

저건 카슈의 화염구는 가운데 맨 처음몹에 적중했을때 주변 10미터 반경에도 데미지를 주는 것이고

통과된 화염구에 주변 10미터 반경 범위에 맞았던 몹이 또 맞으면 그 또한 데미지를 중복으로 입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 세부 확인 - 화염구 타격 직전의 몹 체력 숫자들 )

 

 

 

맨 윗몹 (화염구 범위 + 적중) : 체력 115,151,088 - 115,053,192 = 97,896 -> 76,800 + 21,096

 

중간 첫 타격몹 (화염구 최초 적중) : 체력 123,867,360 - 123,790,560 = 76,800

 

맨 아래몹 (화염구 범위) : 체력 122,758,880 - 122,737,784 = 21,096

 

 

결과적으로 노란 박스의 맨 위에 몹은 화염구 10미터 범위 데미지와 화염구에 적중당한 데미지, 2개를 동시에 입었습니다.

이중 타격을 당했다는 것이죠.

 

 

즉, 다시 말해서 몹이 직선으로 10미터 범위내에 나란히 있을시

 

첫번째 몹에겐 화염구의 데미지가 박히고

두번째 몹에겐 화염구 10미터 범위타격이 박힘 + 화염구 데미지 박힘 의 이중 타격이 가능 하다는 것입니다.

 

 

이 원리를 이용하는 하나의 예를 들어보면,

 

노랑 챔프와 하수인이 10미터내에 나란히 있을때에,

노랭이에게 화염구를 먼저 맞히지 말고

하수인을 먼저 맞힌후 노랭이가 맞으면 결과적으로 노랭이에겐 화염구가 두번의 데미지가 들어가게 될수 있습니다.

 

이 화염구 이중 적중 타격법은 알아두면 여러부분에서 적용이 가능하겠죠.

 

 

 

 

 

 

 

즉, 저 툴팁의 10미터 안에 있는 적에게 피해를 준다는 말은

 

화염구가 첫 적중한 몹에 1회에 한해서 10미터 범위란 얘기가 됩니다.

 

첫 타격몹이 밀집해 있을수록 더 많은 데미지를 준다는 것이고

몹 배치에 따라선 화염구가 이중 적중 판정을 받을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건 아래에서 다시 설명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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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론, 화염구의 흉터 적용 테스트 입니다.

 

마찬가지로 카나이에 카슈와 흉터를 착용해서 화염구를 발사 했습니다.

 

 

 

 

84,400 = 21,100 화염구 x 4 흉터

 

 

정확히 흉터 300%= x 4배 의 증뎀이 적용이 되었습니다.

 

몹 주변에 보이는 원형의 불길 테두리가 화염구의 10 미터 반경을 가리 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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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테스트로 리베라의 증뎀 적용 테스트 입니다.

 

리베라는 민첩을 반달 스킬피해로 마부해서 전설옵 반달 공격력과 반달 스킬피해 적용까지 한꺼번에 확인 해보았습니다.

 

 

 

(민첩 날린 리베라)

 

 

 

리베라의 전설옵션 반달차기 공격력 증가는 단독 곱연산,

 

반달차기의 스킬피해는 합연산으로써 카슈의 스킬피해와 합산후 합연산으로 계산됩니다.

 

다만 반달에서 스킬피해는 추가적으로 합연산 되는 항목들이 없어서 속피와 같은 곱연산 그룹의 효율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럼 리베라를 직접 신고 카나이 카슈와 흉터를 장착한채 화염구를 날려 보겠습니다.

 

 

 

 

일반 347,339 = 84,400 (흉터) x 3.61 (리베라 261%) x 1.14 (반달스킬 14%) = 347,339.76

 

극대화 1,264,314 = 347,339  x 3.64 = 1,264,313.96

 

 

마찬가지로 계산대로 모두 정확한 값이 떴습니다.

 

이로써 화염구는 본썹에서도 흉터와 리베라와 반달 스킬피해, 모두를 적용 받는다는게 재차 확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공 6셋이나 악몽셋의 적용 또한 당연히 적용 받습니다.

 

 

화염구의 속성은 반달차기의 룬 속성을 따라 갑니다.

 

물피 반달이면 물피 속성을, 화피 반달이면 화피 속성을 띄게 되는 것이죠.

 

화피를 40~100% 맞춰도 반달을 물피 싹쓸이로 찬다면 화염구는 전혀 속피의 영향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물론, 속피와 반달차기의 룬을 다르게 세팅하시는 분들은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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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추가적으로 위에서 언급했던 다수몹에 대한 화염구의 범위 적중 판정과 이중 적중 판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 1번 사진 -

 

 

 

저 파란원이 화염구가 최초에 적중한 몹에서 발생하는 10미터의 범위 타격을 가리 킵니다.

 

범위내의 모든 몹들이 데미지가 박혔죠.

 

화염구는 저 범위를 통과해 벗어나서도 뒤에 몹을 맞춰 또 새로이 21,100의 데미지를 입히고 있죠.

 

 

- 2번 사진 -

 

 

화염구가 날라간 방향 맨 우측 끝에 몹까지도 데미지를 받았습니다.

 

 

1번과 2번 사진 처럼

이런식으로 화염구가 날라가는 방향에 몹이 있다면 계속 데미지를 주나

10미터의 범위 판정은 최초 적중한 몹에게서 1회만 발생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파랭이 3정예가 삼각대형을 이룬다면 가운데의 정예에게 화염구를 적중시켜 양 사이드의 정예 모두에게 화염구의 데미지를 주는게 좋다는 것이죠.

 

여기에다가 화염구 맨 처음 사진의 예처럼 화염구가 처음 10미터 범위내에선 몹에게 이중 적중 판정을 일으켜

화염구의 중복 데미지를 줄수 있으니 그점 또한 고려하는게 좋겠죠.

 

노랭이에게 가장 많은 데미지를 주고 싶다면 하수인을 먼저 화염구를 맞힌후 노랭이를 맞혀서

결과적으로 노랭이에겐 화염구 10미터 범위 + 화염구 타격 의 이중 적중 타격을 입히는게 가장 좋습니다.

 

 

화염구는 앞서 말씀드린대로 충돌 크기가 작아 맞추기가 까다로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나마 불꽃소용돌이는 화염구와 같은 직선상으로 50미터를 날라가기 때문에 화염구의 적중 가이드 라인을 잡기가 편하다는 장점이 있기도 합니다.

 

이외 기타 룬들은 범위공격과 흉터 7마리 옵션적용이 랜덤이라 해도

가급적이면 몹들이 밀집한 쪽으로 반달차기를, 정예와 몹이 섞여있다면 정예쪽으로 반달의 방향성을 잡는게

화염구의 적중판정과 데미지에 있어서 좀더 유리 하겠죠.

뭐 이건, 누구나 다 반달로 플레이 하다보면 자연스레 이렇게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화염구의 적중 원리 때문에, 맨 처음 사진처럼 화염구가 동일한 몹에게 이중 적중 판정을 일으킬수 있으므로 

최적의 상황은 화염구가 몹이 많이 밀집되어 있는 곳에 적중을 시켜줄수록

좀더 많은 데미지와 화염구 중복 데미지까지 줄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몹 타겟팅시 화염구 이중 적중 타격법을 항상 머리속에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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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원소의 회동- 속성 타이밍과 화염구의 속피 타이밍 불일치. <추가 테스트>

 

 

 

마샬러너(2016-09-05 16:02:06)

 
물피 반달로 플레이중에 회동 화염타임에 원거리에서 화염구만 뿅뿅쏘면 뎀증 되던데 내가 잘못본건가..
 
 

 

이 댓글을 보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전 반달에서 원소의 테스트를 한적이 없더군요.

 

화염구가 반달차기의 속피를 따라 변하게 되니 원소 역시 당연히 반달이 화염이면 화염 타이밍에, 물리면 물리 타이밍에 증뎀이 될꺼라 생각 했습니다.

 

그게 이치에 맞는거라 봤던 거죠.

 

 

게다가 전 화피 쌍극신단이 있어서 화피외에 다른 속피의 오공반달은 거의 테스트를 깊숙히는 안해봤습니다.

 

화피 악몽 반달과의 비교 테스트 하기에도 시간이 빡빡했구요.

 

그래서 오공반달 글을 쓸때도 매발톱으로 한 경험을 기준으로 썼었죠.

 

손목 20%의 속피만 맞춰서는 오공 룬별 빌드 비교나 대균 하드 테스트가 힘들었거든요.

 

 

화피 오공 반달 황도궁 원소 세팅에선 당연히 항상 화염 구간에서 폭딜이 이루어졌죠.

 

물피 쌍극신단은 저도 먹고 싶습니다.

안나오네요.ㅋㅋ

 

 

 

여하튼 저 댓글을 보고 원소의 회동 타이밍과 화염구가 증뎀되는 타이밍의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원소는 수도는 5원소로 돌죠.

 

냉기 -> 화염 -> 신성 -> 번개 -> 물리 ->.....다시 냉기.............

 

 

 

그전에 먼저 반달차기의 속피 테스트를 다시한번 확인 해보겠습니다.

 

 

 

( 민첩 날린 냉피 15% 손목 아이템 )

 

 

 

 

 

( 냉피 손목을 찬 상태에서 번피 전갈과 냉피 이타르로 날린 화염구의 데미지 차이)

 

 

 

 

좌측,

 

번피-전갈로 날린 화염구의 데미지는 21,100으로써 전혀 냉피를 적용 받지 못합니다.

 

당연한 결과 입니다.

 

 

우측,

 

냉피- 이타르로 날린 화염구의 데미지는 24,265 = 21,100 x 1.15 냉피

 

손목 냉피 15%의 데미지가 그대로 증뎀이 되었습니다.

 

 

이 실험 결과는 화염구는 가장 높은 속피를 따라 가는것이 아니라 반달차기의 속피를 따라 간다는 결과 입니다.

 

 

지난번 글에서도 한번 해봤던 실험이죠.

 

 

 

 

그럼 원래의 목적인 원소의 회동과 화염구와의 증뎀 타이밍 실험입니다.

 

 

원소는 실시간 증뎀이죠.

 

화염구가 날라가는 와중에 원소의 속성이 바뀌어 버리면 증뎀 적용 역시 판정이 바뀌어 버립니다.

그래서 안전빵으로 원소 중간 사이에 걸쳐서 화염구를 맞춰봤습니다.

 

냉피 15% 손목 차고 냉피- 이타르의 손으로 화염구를 날렸습니다.

 

 

( 원소 - 냉기 타이밍시 화염구 데미지 )

 

 

 

24,265 = 21,100 x 1.15 냉피

 

원소의 200% = x3 배 의 증뎀이 전혀 적용되질 않았습니다.

 

 

분명 원소 냉기 진입후 화염구 날려서 저와같이 냉기 끝나기전 적중이 되었는데도 말이죠.

 

 

 

 

그럼 이번엔 마샬러너님의 댓글을 참고삼아 원소 회동 화염 타이밍에 화염구를 날려 보았습니다.

 

 

 

( 원소- 화염 타이밍에 적중된 화염구의 데미지 )

 

 

 

72,795 = 21,100 x 1.15 속피 x 3 원소

 

크리 264,973 = 72,795 x 3.64 극피 = 264.973.8

 

 

원소- 화염 타이밍에 화염구에 15%의 냉피 역시 그대로 적용 받으면서도 원소의 3배 증뎀까지 이루어 졌습니다.

 

냉피 15%를 맞추고 냉피 이타르로 날린 화염구가 원소를 장착시엔 화염타이밍에 원소의 증뎀을 적용 받는다는게 됩니다.

 

 

 

 

화염구와 속피와 원소간의 관계를 정리를 하면,

 

 

1. 반달차기의 화염구는 반달차기의 속피를 따라가며 템의 속피만큼 증뎀이 된다.

 

2. 여기에 원소를 장착시엔 화염구는 고정적으로 원소 - 화염 타이밍 에서만 원소의 3배 증뎀 을 적용 받는다.

 

3. 화피 반달일 경우엔 원소와 속피 타이밍은 동일하다.

 

4. 결론적으로,

 

화피 룬을 제외한 물피, 번피, 냉피 룬의 반달차기는 원소를 장착하는 빌드를 사용할 경우에

 

반달의 증뎀을 위해선 해당 원소 - 속성 타이밍에

화염구의 증뎀을 위해선 원소 - 화염 타이밍에  공격을 할때

회동 딜을 집중 시킬수 있다.

 

 

 

즉, 원소 5개의 구간중에서 2개의 구간에서 각각 원소 폭딜의 증뎀을 적용 받을수가 있다는것이 되겠네요.

 

예를 들어서, 물피 오공반달 황도궁-원소 트리시

 

원소- 물리 타이밍엔 반달 싹쓸이가 증뎀을

원소 -화염 타이밍엔 화염구가 증뎀을 적용 받는다는 거죠.

 

 

이건 화염구가 과거엔 말그대로 화염 속성이었는데 이번 2.42 패치때 화염구가 여러가지 증뎀을 다 적용 받게 되면서

아이템의 속피 세팅에서도 손해를 보지 말라고 반달차기의 속피를 따라가게끔 해줬는데

원소에선 빠뜨리고 원래대로 화염구 본연의 속성 타이밍에서만 적용이 된게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수도에겐 현재 2개의 버그가 존재 하죠.

 

1. 미리내 - 아이템의 신성 속피를 적용 받지 못함

 

2. 흉터를 장착후 반달 -전갈룬 사용시 100% 확률 2초 기절이 아예 먹히질 않음.

 

 

이 원소-화염구가 버그든 아니든

일단은 위 2가지의 버그보단 나쁘지 않다고 볼수도 있겠습니다.

 

 

원소 = 조울증이라고 치면 5원소인 수도는,

 

다른 세팅들은 회동 1 타이밍- 4초간 조증, 미회동 4타이밍에 16초간 우울증인데

 

반달에선 화피를 제외하면 회동 2 타이밍- 8초간 조증, 미회동 3타이밍에 - 12초간 우울증이 되겠네요.ㅎㅎ

 

 

아무튼 이 원소 회동 타이밍과 화염구의 타이밍이 불일치 하는건 희안한 테스트 결과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