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멀지 않은 옛날.. 실버문의 화목한 가정에서 태어난 블러드엘프 소녀가 있었습니다. 





소녀의 가족은 비행기 여행을 떠나던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하게 되고 소녀만이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았습니다. 





정글은 연약한 블러드엘프 고아가 혼자 살아가기엔 너무 위험한 곳이였죠.





정글을 헤메다 지쳐버린 소녀는 우연히 동굴을 찾았고, 그 곳에서 늑대 가족을 만나게 됩니다. 
신기하게도 늑대는 소녀를 헤치지 않았고 마치 자신의 새끼마냥 돌봐주었습니다.





소녀는 어미늑대의 보호아래 무럭무럭 자랐고, 이제 늑대 형제들과 함께 정글을 누빕니다.





거대한 호랑이도 무섭지 않아요





늑대형제와 함께라면요~







야생 느낌으로 꾸며봤습니다. 예쁘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