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케릭 전사만렙 #호드 남전사 (모바일 데이터주의)


안녕하세요 뇽고 입니다


그런데 이제 군단이 떠서 전케릭 전사 만렙이 아니군요

마저 올리고 렙업 하러 가겠습니다.



# 01 고블린





확장팩에 합류한 고블린 종족

과거엔 시간은 금이라며 제게 철학을 가르치던 NPC였는데
이렇게 당당히 호드로 합류해서 전사까지 육성할수 있게되었습니다.
컨셉은 돈많은 귀족 처럼 잡아보았습니다.

    




체구는 작지만 함성소리가 음흉하고 간사한게 특징입니다.
그리고 전사는 양손무기가 지팡이로 룩변 되는거 다들 아시죠?




고오져스!





# 02 타우렌







특유의 거친 함성소리
뭘입어도 거대화되고 전사에 정말 부합되는 이미지
오리지날 시절 종특의 체력버프는 사기급이여서
오랫동안 사랑받았던 종족이죠




타우렌 남성을 보면... 블리자드에서 
암소를 너무 신경안썻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습니다.





# 03 트롤






워크래프트 세계관에서 트롤은 많은 종족의 조상입니다.
나이트엘프 , 나가도 모두 트롤이 조상이였고
과거 아제로스에서 벌레들을 각 대륙으로 몰아낸것 역시 트롤이였죠 
전 정말 트롤을 좋아해서 리분시절엔 트롤 전케릭을 키우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전사에 꼽혀서....잡설이 길었네요





어깨 방어구와 무기의 해골은 콜라보가 되어서 더욱 멋있습니다.




팔다리가 길죽 길죽하여 모션이 시원스럽고 좋습니다.
트롤은 안입었을때 비로소 태가 나는것 같습니다.
마치 방어구와는 별개로 순수한 힘과 노련함으로 극복하는 느낌이랄까
하지만 볼진.....

# 04 판다렌 (기여움)



저는 개인적으로 판다렌을 좋아합니다 귀엽거든요
와우 스토리가 사실 무거운감이 있지만 판다렌 스토리는
그냥 좀 명랑하자나요(초반에..) 
배에 포인트가 들어가있는 갑옷으로 느낌을 살려봤습니다.



이 친구는 허리띠를 다른 종족에 비해 3배 크게 입어서
허리띠가 큰걸 착용하면 배를 다가립니다.
그리고 뛸때...배가 출렁출렁 귀여움 주의 



모션 또한 일품이죠 
하지만 통통해서 사실 전사다움을 표현하기엔
다소 아쉬움이 있습니다





# 05 블러드엘프



인구비율이 호드가 압도적으로 커지게 된 ..종족
나이트엘프의 마약중독자같은 얼굴은 사라지고
샤방샤방..대충 입혀도 귀공자 간지



아키몬드에 의해 키린토가 있던 달라란이 붕괴되고
키린토가 사용하던 물을 버리고
불을 사용하며 복수하겠다는 의지로 블러드엘프 라고 개명했던거
같은데 맞는지...




모션도 좋고 맵시가 잘살아서 방어구의 멋을 살리기엔 좋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마초전사와는 살짝 느낌이 떨어지지만





# 05 오크




자세한 설명이 필요없는 종족..
저등착된 도끼를 보라....
퍼펙트....




사실 신체 비율때문에
룩변할때 특정방어구는 별로일때도 있습니다.
맹꽁이 같이 보여지기도 하거든요

하지만 오랜세월 블리자드에서 계속 밀어온
유명한 오크들이 다져놓은
마초 전사기질은...



반대로 특정 방어구에대해선 타종족이 입은것보다
훨씬 소화를 잘해냅니다..오크 ..원더풀..



# 06 언데드




앞서 보여드렸던 여성편과 마찬가지로
시체 간지지만 옷을 찢어 입어서 어울리는 룩찾기가 힘듭니다.





컨셉은 뼈수집가 같은 느낌으로 재현해 보았습니다.





모션도 곧 쓰러질것 같아도 일격을 꼽는 예리함이 있는것 같습니다.
언데드전사를 보고있자면 
시체가 되어서도 돌진 할것 같은
매력을 느낍니다.




이제저는 다시 110렙을 달성하러 떠납니답...
잡설과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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