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뇽고입니다.

군단이 열리고 사람이 굉장히 많아졌네요!

할게 많아진 만큼 형변이 시들시들해진건 아닌지.. 흙흙

이번 판금 형변은 컨셉을 악당 처럼 잡아 보았습니다.

기본적인 깔맞춤에 심플하게 연출해 보았습니다.

제가 어렸을때 타이의 대모험이라는 만화를 

보았던 기억이 있는데요

어렸을때 너무 강렬한 인상이 남은 악당이..



바로 요녀석입니다. 

이름은 한국판 일본판 .. 여러종류가 있던데.

화염과 냉기속성을 모두 다루는 점이 매우 매력적 이였죠
 


냉기와 화염을 다루는 콘셉트를 따와서 

두가지 마법검을 사용하는 케릭을 연출 해보고 싶었습니다.


망토 제거후 등착 이미지입니다. 

나이트엘프 형님에 비해 고블린은 다소 아쉽지만 

표정이 좋습니다.



트롤도 개인적으로 잘어울리는데요 !

허리가 굽고 또 맨발이야 이녀석은.. 아쉽습니다.


손색없지만 강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인간 여자도 잘어울리지만 역시 뭔가 아쉽습니다 

강렬함이 부족한 느낌이랄까요.


옼언니는 이번에도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그래도 뭔가 아쉽습니다.



나쁘지 않습니다. 그 뿐입니다.


너무 얇습니다. 약해보여



.. 판다렌은 그냥 귀엽습니다 뭘해도



빙검은 적의 견고한 방어를 부술것 같습니다.



화검은 적에게 깊은 상처를 남길것 같네요.

그런데 인간 남자 코스튬이 매우 잘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마침내 찾았습니다 이 비열한 미소..

26개의 케릭터를 동일한 코스튬을 입혔지만

인간 남자가 정말 잘 어울려서
제일 간사하고 야비해보여서

채택하였습니다.


마검 하나정돈 있어야 악당 간지가 살아납니다.



나약한 드워프에게 자비란 없다.


전용마 정도는 또 있어줘야...


이방패는 참 쓰기 힘든 룩이였는데

잘 어울리는것 같아 만족 스럽습니다.


스틸컷으로 세세히 야비한 표정을 즐깁시다.


섬광과도 같은 일격!


악당 그자체..


갑자기 드는 의문이 인간 성기사들도 이런 표정을 지을까요?

기본 모델은 같잖아..



유치한 발상이지만 화검과 빙검으로 동시에 휘두른다면



쎌 것 같습니다.



17,084 사이로 보이는 간악한 미소



한번 더!



마무리! 일격! (압도입니다.)


이상입니다!

즐겁게 감상하셨다면 

추천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머리 :  붉은빛 감시자 눈
어깨 : 천둥봉우리 어깨 보호대
가슴 :  전쟁을 부르는 전투원의 판금 가슴  보호구
손목 : 정당한 심판의 손목 죔쇠
허리 : 걸신들린 요대
다리 : 전쟁을 부르는 전투원의 판금 다리보호구
손 :  선스트라이더의 건틀릿
발 : 성큼걸이 포자손 발등 덮개
한손무기 : 무시무시한 꿈의 대검
양손무기 : 용날개 검
양손무기 : 멸망의 인도자
방패 : 연기나는 강철의 보루 방패
망토: 달라란의 그림자 망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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